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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야
의정부 자연과환경

야생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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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현호색 목 현호색과 개화시기 5월 울릉도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땅속의 괴경은 지름 2 ~ 3cm이고 황색이며, 원줄기는 1개가 나오고 밑부분에 2 ~ 3개의 인편이 있으며, 그 중 큰 인편은 길이 2.5 ~ 4cm로서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싼다. 경생엽은 2 ~ 3개로서 3개씩 3회 갈라지고 첫째 잎은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결각상으로 3개로 갈라지거나 깃 모양 비슷하게 갈라지고, 최종열편은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서 표면은 녹색, 뒷면은 회청색이다.
개느삼 목 콩과 개화시기 5월 양구 이북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서, 높이가 1m에 달하고 지하경으로 번식하며, 가지는 털이 있고 암갈색이며, 동아는 털로 덮여 있어 보이지 않고 엽흔이 돌출하며, 양쪽에 침상의 포가 있다. 잎은 호생하고 기수1회 우상복엽으로서 길이 4 ~ 6cm이며, 소엽은 13 ~ 27개이고 길이 8 ~ 10mm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백색 밀모가 있으며, 소엽병과 엽축에 털이 많다.
애기앉은부채 목 천남성과 개화시기 7 ~ 8월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지에서 자라며, 짧은 근경에서 잎이 총생한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오고 엽병이 길며, 난상 타원형이고 끝이 대개 둔하며, 밑부분은 심장저이거나 심장저 비슷하고 길이 10 ~ 20cm, 나비 7 ~ 12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이른 봄 일찍 잎이 자라기 때문에 설약산정에서는 이른 봄철에 곰이 눈을 헤치고 똗어먹는다고 한다. 앉은부채에 비해 몸집이 전체적으로 작고, 꽃과 잎이 피는 순서가 서로 반대인 점이 다르다.
섬천남성 목 천남성과 개화시기 5 ~ 6월 거문도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높이 60cm 정도이며, 구경은 지름 3 ~ 6cm이고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2개이며 엽병이 길고, 소엽은 9 ~ 15개로서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날카로우며 길이 8 ~ 20cm, 나비 1.5 ~ 5cm이다. 잎에는 희끗희끗한 얼룩반점이 있고, 줄기와 화경에도 아름다운 무늬가 있어, 관상용으로 애용되고 있다.
무늬천남성 목 천남성과 개화시기 5월경 남쪽 섬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구경은 편평한 구형이며 작은 구경이 옆에 달리고, 수염뿌리가 윗부분에서 사방의 퍼진다. 잎은 1개이며 길이 30 ~ 60cm의 엽병이 있고, 소엽은 9 ~ 17개이며 선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중앙부의 소엽은 길이 10 ~ 25cm, 나비 1 ~ 4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아래위로 물결 모양이고 짙은 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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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과 환경행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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