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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한 파
한파 발령 시 행동 요령
- 건강관리
- 가. 심한 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 등을 느낄 때는 저체온 증세를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 나.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신경 써야 한다.
- 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특히, 머리 부분이 따뜻하도록 모자나 귀마개, 목도리 등을 착용해야 한다.
- 라. 동상에 걸렸을 때는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한 물로 씻은 후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한 상태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 운동 시
- 가.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관절의 가동(稼動) 범위를 넓힘으로써 부상을 방지하여야 한다.
- 나. 옷을 겹쳐 입되 많이 입지 말아야 한다.
- 다. 겨울엔 체온 유지를 위해 10~15%의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 강도를 평소의 70~80%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좋다.
- 라.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는 등 충분히 보온하여 감기를 예방한다.
-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관리
- 가.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 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빈틈없이 막아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한다.
- 나.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사고를 막아야 한다.
- 다.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갑자기 뜨거운 열을 가하지 말고, 헤어드라이어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녹인다.
- 보일러의 배관 관리
- 가. 보일러 밑의 노출된 배관은 헌 옷 등으로 감싸서 보온한다.
- 나. 장기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물이 한 방울씩 흐르게 하여 동파사고를 막아야 한다.
- 다. 관이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이나 헤어드라이어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야 한다.
- 자동차 운행 시
- 가. 도로의 결빙에 대비하여 스노체인 등 예방조치를 마련하고, 시트를 높이고 앞 유리성에를 완전히 제거하는 등 시야를 넓혀 빙판길 등 만약의 돌발사태에 대비한다.
- 나. 빙판에서 멈출 때는 엔진브레이크로 속도를 완전히 줄인 후 풋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멈춰야 한다.
- 다. 평소보다 저속 운행하고, 차간거리를 확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운전을 한다.
- 농촌 및 축사
- 가. 보리류, 채소류, 과일류 등 종류별로 적절한 보온을 하고, 온실 작물 동해 방지조치를 해야 한다.
- 나. 온실 출입문은 이중으로 설치하고 북쪽 벽에는 보온 벽이나 방풍 벽을 설치해야 한다.
- 다. 축사 등에는 샛바람 방지를 위한 보온덮개와 난방기를 준비해야 한다.
- 전기 사용 시
- 가.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등에서는 전열기를 사용할 때 1시간 사용 후 15분 휴식을 생활화하여 변압기의 과부하를 방지한다.
- 나. 전기 고장 시 즉시 한전 또는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에 신고하고 개인이 임의 조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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