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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호원2동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합동점검
- 제공부서 : 호원2동 복지지원과
- 등록일 : 2019-12-04
- 조회 : 151
의정부시 호원2동(호원권역동 국장 김근정) 복지지원과는 12월 2일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와 함께 권역 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상습위반 신고지역에 대한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보건복지부의 합동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전국에서 실시 중이며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센트럴타워, 신한대학교 등 평소 주차장 이용 차량이 많고 민원 발생률이 높은 3개소를 선정해 민·관 합동점검을 벌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방해, 주차가능 표지 부당사용 등 3개 항목으로 위반 행위가 확인된 차량 소유주는 현장에서 주차위반 사실 통보서를 발부받았으며 이후 위반 유형별로 각각 10만원, 50만원,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예정이다.
김근정 국장은“전국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적발) 건수가 5년 전 대비 4.7배로 급증할 만큼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이 이동 편의를 보장받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합동점검 기간이 아닌 평상시에도 보행 장애인에 대한 운전자들의 배려와 적극적 실천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보건복지부의 합동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전국에서 실시 중이며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센트럴타워, 신한대학교 등 평소 주차장 이용 차량이 많고 민원 발생률이 높은 3개소를 선정해 민·관 합동점검을 벌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방해, 주차가능 표지 부당사용 등 3개 항목으로 위반 행위가 확인된 차량 소유주는 현장에서 주차위반 사실 통보서를 발부받았으며 이후 위반 유형별로 각각 10만원, 50만원,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예정이다.
김근정 국장은“전국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적발) 건수가 5년 전 대비 4.7배로 급증할 만큼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이 이동 편의를 보장받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합동점검 기간이 아닌 평상시에도 보행 장애인에 대한 운전자들의 배려와 적극적 실천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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