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2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임영순) 복지지원과는 3월 5일 (사)장애청년꿈을잡고(대표 지구덕)를 방문해 향후 복지지원과 및 송산권역 해피(Happy)매니저 봉사단(단장 한창희)과의 업무 협약 등의 관한 방안을 논의했다.

(사)장애청년꿈을잡고는 2012년부터 경기도 12곳에 ‘나는 까페(I am cafe)’라는 커피전문점을 개설, 현재 30여 명이 넘는 발달장애인을 바리스타로 고용하며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원선 복지지원과장은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사)장애청년꿈을잡고 관계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향후 송산권역 복지사업 전개 시 많은 부분을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