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1동 소재 신곡왕부대찌개(대표 김경환)는 1월 23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5포를 기탁했다.

김경환 대표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식사 대접을 하는 등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후원을 하고 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오고 있다.

김 대표는 많이 후원하지 못해 부끄럽다며 오히려 미안한마음을 전했으며, 설 이후에도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 대접을 할 것이라고 지속적인 후원 의지를 밝혔다.

이에 정상진 신곡권역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신곡왕부대찌개 대표님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자영업자들의 이웃사랑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