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식점 및 학교, 영유아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의심 사고가 증가하고 있고, 평년 기온이 예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예방을 위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및 소독처리요령을 붙임과 같이 게시하오니 시민, 집단급식소, 음식점 영업주 등께서는 참고하시어 식중독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① 손씻기 ② 익혀먹기 ③ 끓여먹기 ④ 세척, 소독하기 ⑤ 조리도구 구분하여 사용하기 ⑥ 식품 보관온도 지키기

- 노로바이러스 예방요령 실천(가열, 세척, 소독 철저)
① 가열 조리 위주의 식단 제공 : 육류 등 75℃,1분 이상, 어패류  85℃, 1분 이상 익히기
② 손씻기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③ 매일 시설 소독하기 : 화장실 및 문고리 등 자주 접촉하는 표면 소독
④ 구토·설사 증세 보이는 경우 귀가 또는 구분된 장소에서 보호
⑤ 구토,설사 증상시 조리하지 않기, 구토물 및 주변은 반드시 소독하기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예방요령
① 생야채 소독  철저 및 세척한 채소는 냉장 보관
② 김치는 충분히 익은 김치 제공
③ 육류 충분히 가열하여 익히기 (다짐육은 속까지 완전히 익혔는지 확인)
④ 달걀, 육류 만진 후 비누 등 세정제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깨끗이 손씻기
⑤ 달걀 구입후 차게 보관, 식재료 닿지 않게 구분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