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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자료

서계 박세당 묘역

  • 지정번호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13호
  •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53 (장암동)
  • 교통
    - 전철 : 장암역 7호선 하차 995m 이동

    - 버스 : 1001번, 10-1번, 202번을 타고 장암역에서 하차한다.

    - 자가용 : 동부간선도로 서울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오다 오른쪽에 서계박세당 사랑채 안내판이 보인다.

    안내판을 따라 진입하다보면 수락산 등산로 입구에 있다.

    - 문의: 서계문화재단 (031-836-8600)

    ※ 방문 전 문의(사전예약) 필수
지도보기
내용 이 묘역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 서계 박세당의 묘역이다. 박세당은 조선의 대표적 학자이자 관료였으며, 조선 후기 중농주의 실학자로서의 업적이 뛰어났다. 박세당은 40세가 되던 해에 당쟁에 혐오를 느끼고 관료 생활을 정리한 후 지금의 의정부시 장암동(당시 양주 석천동)으로 들어왔다.

저서로는 《대학》, 《중용》 등을 쉽게 해석한 《사변록》, 농사에 관하여 쓴 책인 《색경》, 《서계집》 등이 있으며, 아들과 친척, 제자 등과 주고 받은 편지를 모은 서첩인 《서계유묵》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서계 박세당의 묘는 장암동 소재 석천동 옛집 북쪽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분은 하나이며, 두 부인과의 삼위 합장묘(三位 合葬墓)이다. 둘레돌을 이용해 만든 네모반듯하고 큰 봉분이 특징적이며, 묘표와 신도비*는 최근에 만든 것이다.



* 신도비: 왕이나 고관의 무덤 앞 또는 무덤으로 가는 길목에 세워 죽은 이의 사적을 기리는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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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석
  • 문화예술과
  • 031-828-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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