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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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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호수

보호수

보호수

보호수란

최근 생물다양성 보전과 산림생태계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우리 주변 산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에 발맞추어 국가에서는 보존할 가치가 있는 수목을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고자 법적근거를 마련(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 하여 전국적으로 12,361본을 보호수로 지정(2006년 기준)하여 관리하고 있다. 지정된 보호수 중 가장 많이 지정되어 있는 수종은 느티나무, 팽나무, 은행나무, 회화나무, 향나무 등의 순이며, 경기도의 경우 1,066본이 보호수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 지정목적 : 생물다양성 협약에 따라 보호수의 합리적인 보전·관리
  • 지정권자 : 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관리청장
  • 근거 :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
  • 지정기준 : 보존할 가치가 있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 지정번호
  • 소재지
  • 수종
  • 수령(년)
  • 수고(m)
  • 흉고둘레
  • 비고
    • 경기-의정부-1
    •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300-1
    • 회화나무
    • 410
    • 25
    • 4.8
    • 자세히보기
    유래 및 소개
    회화나무 회화나무

    이 보호수는 회룡골을 지나는 어느 도인이 마땅히 쉴 곳이 없음을 보고 먼 훗날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나무를 심었다 전하며, 마을 주민들은 이 나무를 신목이라 여겨 나무를 해롭게 하거나 잘 관리를 하지 않으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하여 매년 3월과 9월에 마을에서 나이가 많고 부정이 없는 어른을 제관으로 정하여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평온을 위한 제를 올리고 있다. 나무의 형태가 웅장하고 수형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회룡사를 찾는 사람들과 마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정자목이다.

    • 경기-의정부-2
    •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산14-1
    • 갈참나무
    • 210
    • 20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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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 및 소개
    갈참나무 갈참나무

    이 보호수는 호원동 회화나무 보호수 인근(회룡골)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참나무류 중 갈참나무로 10월쯤 도토리 모양의 열매를 맺으며, 한여름에 하얀꽃이 개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 경기-의정부-3
    •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197-3
    • 소나무
    • 210
    • 17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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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 및 소개
    소나무 소나무

    이 보호수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로 우리시 경계(다락원, 3번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본래 소나무란 이름은 우리말「솔」에서 유래된 것으로 솔은 으뜸이라는 뜻의「수리」라는 말이 변하여 지금의 소나무로 불리고 있다. 사계절 내내 늘 푸른빛을 발산하고 있어 우리 겨레의 상징이 된 소나무는 잎이 2년생으로, 2년생 잎이 수명을 다하여 떨어지는 동안 새로운 잎이 돋아나 소나무가 늘 푸른 비결이 되고 있다.

    • 경기-의정부-5

      경기-의정부-6

    •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산 91

    • 전나무

    • 160

    • 30

      30

    • 2.2

      3

    • 자세히보기
    유래 및 소개
    전나무 전나무

    이 보호수는 북한산국립공원 내 망월사 사찰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의 높은 산에 자생하는 전나무로 젓나무라고도 불린다. 높고 곧게 뻗은 수간, 짧은 가시처럼 돋아난 잎과 4월에 둥근모양의 열매가 하늘을 보고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 경기-의정부-7
    •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산91
    • 느티나무
    • 160
    • 15
    • 2
    • 자세히보기
    유래 및 소개
    느티나무 느티나무

    이 보호수는 북한산국립공원 내 망월사 사찰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느티나무이며, 마을 입구에 정자목으로 많이 활용할 정도로 우리 주변에 친숙한 나무이다. 산림경제(山林經濟)라는 책을 살펴보면 '느티나무 세그루를 중문 안에 심으면 세세부귀를 누리며, 신방(申方) 서남간에 심으면 도적을 막는다'라고 하여 옛부터 그 가치가 높았음을 알 수 있다. 매년 5월이면 잎겨드랑이에서 녹색의 꽃이 피고 좁쌀알 같은 열매가 가을에 익는 것이 특징이다.

    • 경기-의정부-8
    •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115~6
    • 은행나무
    • 410
    • 30
    • 4.5
    • 자세히보기
    유래 및 소개
    은행나무 은행나무

    이 보호수는 수락산 쌍암사 사찰 입구에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위하여 떡으로 고사를 지낸다. 은행나무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릴 만큼 약2억5천만년 전부터 생존해 왔으며, 독특한 모양새와 가을에 보는 노란 단풍의 정취가 큰 매력이다. 또한, 은행나무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에서만 자생하고 있다.

    • 경기-의정부-9
    •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197
    • 은행나무
    • 410
    • 27
    • 6.5
    • 자세히보기
    유래 및 소개
    느티나무 느티나무

    이 보호수는 조선 숙종때 서계 박세당이 관직에서 물러나 한때 이곳에 낙향하여 궤산정을 짓고 제자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며,「색경」이라는 농사에 관한 책을 저술하였는데, 당시 궤산정에서 학문을 익히던 그의 유생들이 휴식시간에 머리를 식혀주는 정자목으로 이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수세가 왕성하여 해마다 수많은 은행이 열려 후손들은 서계 박세당선생의 업적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나무라 여기고 있다.

    • 경기-의정부-10
    •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140-2
    • 은행나무
    • 360
    • 25
    • 4.2
    • 자세히보기
    유래 및 소개
    은행나무 은행나무

    이 보호수는 용암산 아래 본민락 마을에 자리잡고 있으며, 옛부터 가정의 행복과 번영을 위하여 매년 가을 햇곡으로 제를 지내고 있다. 천년을 넘기고도 위엄이 당당할만큼 오래 사는 나무로 유명한 은행나무는 살아온 기나긴 역사만큼이나 다른 나무가 갖지 못하는 태고의 신비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데, 나무를 잘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세포 속에 영롱한 빛을 내는 보석이 들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스러움을 더한다.

    • 경기-의정부-11

      경기-의정부-12

      경기-의정부-13

      경기-의정부-14

      경기-의정부-15

    •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285

    • 향나무

    • 260

    • 20

      19

      19

      18.5

      18

    • 2.1

      2.1

      2

      1.9

      1.8

    • 자세히보기
    유래 및 소개
    향나무 향나무

    이 보호수는 삼귀라는 마을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자 조견, 원선, 이중인, 김양남, 유천, 김주 선생 등 고려 충신이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키기 위하여 이곳에 은거 하였다 하여 삼귀라 불러진다. 이 나무 옆에는 송산사지가 있는데 정조 22년에 아들의 절개를 기리기 위하여 유림들이 삼귀서사라는 사당을 세워 위패를 모시며, 여섯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향나무를 식재하였다 전해진다. 1964년 후손들에 의해 위폐석, 제단석, 평풍석을 만들어 여섯분을 배양하고 향나무도 같이 관리하고 있다.

    • 경기-의정부-16
    •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75-1
    • 느티나무
    • 210
    • 20
    • 4.6
    • 자세히보기
    유래 및 소개
    느티나무 느티나무

    이곳은 삼국시대에 군대가 주둔했던 곳이라고도 하고,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밤에 진을 쳤던 곳이라 둔야 또는 둔뱀이라 불렀다 전해진다. 또한, 이곳은 둔야면의 치소가 있다하여 본둔야라 부르기도 한다. 이 보호수는 한씨 집안에서 구능으로 여겨 매년 10월 상달에서 정월대보름 사이에 떡과 음식을 차려 놓고 가정의 평온을 위한 고사를 지냈다. 마을 주민들은 나무를 보며 한해의 풍년을 점치기도 하였으며, 나무 동공에 백사가 살았다고 전해져 더욱 더 신성시 여긴다.

    • 경기-의정부-17
    •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575-1
    • 은행나무
    • 160
    • 21
    • 4.2
    • 자세히보기
    유래 및 소개
    은행나무 은행나무

    이 보호수는 신곡동 신동아 아파트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상여를 매고 이 나무 옆을 지나가면 발이 붙는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도심지로 개발되기 전, 마을 주민들에게 아주 친숙한 나무였다.

    • 경기-의정부-18
    •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355-4
    • 느티나무
    • 160
    • 20
    • 3.7
    • 자세히보기
    유래 및 소개
    느티나무 느티나무

    이 보호수는 발곡마을회관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무에 맹아가 같이 자라 멀리서 보면 마치 두 그루로 보일정도로 틈이 있어 예전에는 마을 처녀, 총각들이 술래잡기를 하며 나무 사이를 드나들던 나무라 하나 세월이 많이 흘러 지금은 틈이 없어지고 서로 엉켜 한나무로 자라고 있다. 예전에는 마을 주민들이 봄과 가을에 떡과 술을 차려놓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평온을 기원하는 대동제를 지내기도 하였으며, 마을에 액운이 생기면 평온을 기원하는 굿을 하였다 한다. 일제시대에는 비행기의 프로펠라로 사용하기 위해 동서남북 4가지를 베었으며, 현재 도시의 산업화로 옛모습은 사라지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는 정자목이다.

    • 경기-의정부-19
    •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296
    • 느티나무
    • 470
    • 15
    • 5.9
    • 자세히보기
    유래 및 소개
    느티나무 느티나무

    이 보호수는 유난히 논, 밭 어느곳이나 땅을 파면 잔돌이 많았다하여 불리워지는 잔돌백이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은 봄에 나뭇잎이 상하로 골고루 피면 풍년이 들고 하층부터 피면 흉년이 든다고 믿었다. 속설에 이 마을 어느 며느리가 이 나무에 꽃이 화려하게 핀 꿈을 꾸었는데 이를 희귀하게 여겨 시아버지에게 말하자 이는 집안에 좋지 않은 꿈이라 하여 쉬쉬하였는데 이후 며느리가 병을 얻는 등 좋지 않을 일이 발생하였다 하여 일부 주민들은 이 나무를 서낭나무라 부르며, 떡을 해놓고 가정의 평온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기도 하였다 한다.

    • 경기-의정부-20
    •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348
    • 느티나무
    • 160
    • 15
    • 3
    • 자세히보기
    유래 및 소개
    느티나무 느티나무

    이 보호수는 녹양동「느티나무 어린이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린이공원의 상징물로 자리잡을 만큼 수형이 웅장하고 아름답다. 또한, 마을주민들이 어린이공원을 많이 이용하면서 휴식공간으로의 가치가 높은 마을 정자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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