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허진희) 아동들이 어버이날을 앞둔 4월 23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감사편지를 전달해주었습니다.


허진희 센터장은 “가족간 왕래가 적어 외로우실 독거노인들을 생각하며 아동들이 카네이션과 감사편지를 손수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꼬물꼬물 고사리손으로 만든 카네이션 정말 예쁘죠?

삐뚤빼뚤하지만 정성을 가득 담아 손글씨도 직접 써주었답니다. ♥

전달받은 카네이션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 행사 때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달아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