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동은 원래는 둔야면(芚 夜 面부)의 장자리(長者里)와 조암리(鳥巖里) 일부, 그리고 동막리(東幕里)를 합쳐 장자리와 한자씩 따서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때 시둔면 장암리(長巖里)로 개칭되었다.
1964년 5월 8일「의정부시의명칭과구역에관한조례」를 개정 공포(조례 제19호)하여 동년(同年) 6월 1일 동제(洞制)가 실시됨에 따라 장암동이 되었다.
장암동은 신곡동과 함께 행정동인 장곡동에 속해 있어 동주민센터를 30년간이나 갖지 못하다가 1994년 7월 1일에 인구 증가로 분동(分洞)되어 장암동주민센터를 갖게 되었다.
(참고자료 : 의정부시 지명유래집)
1회 시민의 날(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