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임경철)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600만원을 기부하였다.

호원중앙감리교회는 2019년부터 5년째 ‘100일간 사랑 릴레이’에 적극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호원중앙감리교회 임경철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많은 교인들의 성원과 동참으로 마련한 성금이다. 우리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암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겨울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교회와 교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