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권역행정복지센터(국장 임문환)에서는 지난 7월5일  위기가정에 대한 다각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7년 제2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신곡권역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발곡고등학교 등의 민간사례전문가 7명과 실무부서 담당공무원 5명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남편을 여의고 어렵게 자녀 5명과 생활하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경제적인 어려움과 자녀양육문제 등 주요 문제들을 진단하고 구체적 해결방안과 서비스 연계 방법 등을 논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