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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동 새마을부녀회 성금 100만원 기탁

  • 담당부서 : 복지지원과
  • 작성자 : 이유미(031-870-6892)
  • 등록일 : 2020-11-06
  • 조회 : 80


지난 3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자)는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윤교찬)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였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인 바자회 수익금으로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저소득층에게 봄철 계절 김치 전달, 삼계탕 행사, 경로잔치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실천에 앞장 서왔다. 100일간의 사랑릴레이 기간에는 김치 및 떡국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등 그동안 관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크다. 정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코로나-19로 계획한 바자회를 운영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소규모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였다. 강춘원 복지지원과장은“관내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소외계층에 이롭게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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