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한불교 조계종 성불사(의정부시 호국로1114번길 소재, 주지 도심 스님)에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윤교찬)에 백미(10kg) 20포를 기탁하였다.
성불사는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백미를 기부해 왔으며 올해는 백미 1,400kg을 기부하였다. 주지 스님은“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줄 수 있는 게 따뜻한 밥이라 생각되어, 신도들이 모은 백미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하고 있으며 이 쌀로 따뜻한 밥을 지어 드시고 고단한 생활전선에서 힘을 받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