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차만섭)에서는 지난 7월 26일(목) 관내 청소년과 인솔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강산에서 가장 가까운 강원도 양구 두타연으로 제9회 나라사랑 안보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안보체험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DMZ 지뢰체험과 시사교육을 통해 조국의 자유와 통일을 위하여 희생한 호국영령을 기렸고, 눈앞에 펼쳐져 있는 북한군 초소와 고지를 바라보며 남북분단의 실상을 눈으로 보고 느끼며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 외에도 양구 백자 박물관을 방문하여 백자에 관한 지식과 도자기를 직접 빚어보는 문화체험을 하는 등 여름방학을 맞이한 참여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 2018년 제9회 나라사랑 안보체험 교육 참가자 모집 개요 〕
    
  - 일      시 : 2018. 7. 26.(목) 07:00 ～ 19:00  
  - 장      소 : 강원도 양구군 (두타연, DMZ, 도자기 체험장)
  - 주      관 :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차만섭)  
  - 참가대상 : 40명 (관내 거주 초․중학생 또는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30명, 인솔자 10명)
  - 주요내용 : DMZ 지뢰체험, 두타연 산책, 백자 박물관 방문 도자기 빚기 체험, 환경정화활동(의정부1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