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일 호원2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노래교실 수강생들과 소통데이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시장이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찾아가 수강생들과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주민자치센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수강생들이 평소 시정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 답변을 해주는 등 소통행정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한 노래교실 수강생은 “시장님과 함께 한 소통데이트에서 시장님이 같이 노래를 부르니 시장님이 한결 더 가깝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항상 시민의 소리에 귀를 열고 소통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여 시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시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